tg 그랜져 가솔린 사용후기. > 사용후기

일단 사용후기 올리기전에 제품광고가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치면
좋은 제품을 비싸게 구매자가 살수 밖에 없으니, 구전 마케팅도 좋지만,
뉴스나 신문보다 요즘은 유트브 광고가 더 효과적이고 파급력이 크니,

자동차 유명 유트버에게  실사용 후기 영상을 제작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감히 조심스럽게 조언드립니다.

제 사용후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차량 : tg 그랜져 09년식  엔진큐어 시공전 키로수 약 62000km

엔진큐어 시공일시 : 3월 10일경. (장거리 고속 주행이 90%이상)
경기도에서  경상도 지방으로 이동시 1차 크리너 주입.  1병 모두 주입후 300km 운행
(-> 실장님과 통화후 고속주행시 한병을 다 넣고 왕복하면 크리너 효과가 좋다하여 그대로 실행)

1차 클리너 주입후 경기도에서 지방으로 내려갈시 크게 개선 된 상황을 체감하지 못했음.
다만 지방에서 경기도로 올라올때 주행질감이 바뀌는 것을 체감.(가속 페달이 부드러워 지면서 살짝만 밟아도 100km)
연비 급격히 개선 ( 통상 정속 주행(90~110)시도 12km겨우 나오는데, 14km 이상 찍힘.)

경기도 도착후 엔진오일 바로 교체 (교체시 찌꺼기처럼 보이는 큰 덩어리(새끼 손톱보다 작은 찌꺼기)가 나오는 것을 목격.)
암튼 실린더 내부가 깨끗해 졌겠구나 생각이 되긴함.

바로 2차 복원제(코팅제)를 절반 주입후 1시간 운행하고 3일간 약 100km정도 운행.
주말에 다시 고속도로 주행으로  300km운행  연비, 주행질감 급격히 좋아짐.

일례로 평지에서 속도를 올린상태에서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 속도가 유지되는 시간이 많이 늘어서
앞차와의 간격이 금방 줄어 들기 때문에 오히려 브레이크를 더 자주 밟아야 됩니다.

지금은 2차 시공까지 다 끝내고 잘 타고 있습니다.
7월초 차량 정기 점김이 있어서 이것 저것 점검받고 엔진오일도 그때 점검해 주셨는데,
아주 상태가 좋다고 하셔서 놀랐습니다. 엔진오일 교체하고  5000키로가 넘어간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긴말 필요없고 사진 두장 첨부합니다. 정속 주행 했을때 (90~110) 연비 입니다. 연비는 둘째치고 페달링이 너무 가벼워서 쭉쭉 치고 나가는게 너무 좋습니다.
과속도 해봤는데 120~140 사이  그래도 13키로 이하로 떨어지지 않더군요. 신기합니다.
1차 넣고 15키고 2차 넣고 지금은 16키로  (사진을 첨부하고 싶은데 첨부할줄 모르겠네요.ㅎㅎ)